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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학년도 수능 이후 대입전형 일정 총정리
2026학년도 대입은 수능 이후 일정 흐름을 한 번에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.
아래 타임라인만 기억해도 언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훨씬 명확해집니다.
1. 수능 직후, 12월 핵심 일정
- 11월 13일 –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,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 시작 시점.
- 12월 5일 – 수능 성적 발표,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화해야 하는 날.
- 12월 12일 –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, 수시 합격 여부에 따라 정시 지원 가능 여부가 갈림.
- 12월 15일 – 수시 합격자 등록 시작, 이미 합격한 대학에 대한 최종 선택 시기.
- 12월 16일 – 정시모집 대학전형자료 온라인 신청 시작, 대학으로 성적이 전달되는 준비 단계.
- 12월 29일 ~ 31일 – 정시모집 원서접수, 지망 대학·군 배치를 가장 치열하게 고민해야 하는 구간.
2. 1~2월, 정시 결과와 추가모집
- 1월 5일 ~ 28일 – 정시모집 전형기간, 가·나·다군별 면접·실기·서류 평가가 진행되는 시기.
- 2월 2일 –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, 그동안의 수능 준비와 전략의 최종 결과 확인.
- 2월 3일 ~ 5일 – 정시 합격자 등록 기간, 이때 등록해야 진짜 합격이 확정됨.
- 2월 20일 ~ 27일 – 추가모집 접수·전형·합격 통보·등록이 한 번에 몰려 진행되는, 사실상 마지막 기회.
- 2월 27일 – 추가모집 등록 마감, 2026학년도 대입 일정이 사실상 종료되는 시점.
3. 수험생이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
- 수시 합격자는 정시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, 12월 초부터 ‘수시 올인’과 ‘정시 병행’ 중 어떤 전략을 택할지 미리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.
- 정시 원서접수 직전까지 전년도 합격선, 모의지원 결과, 군별 배치를 꼼꼼히 비교해 보고 지원 대학을 확정해야 합니다.
- 추가모집은 기간이 짧고 경쟁이 치열하므로, 정시 결과에 대비해 미리 관심 대학과 학과 리스트를 만들어 두면 의사결정이 훨씬 빨라집니다.
- 이 일정을 달력이나 플래너에 표시해 두면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“언제 무엇을 해야 하는지”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불안감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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